전립선비대증이란
- 중년 이후 남성에게 발생되는 흔한 질환입니다.
- 전립선비대증은 요도 주변의 특정 부위가 커지며 소변 흐름을 방해합니다.
- 소변이 잘 배출 되지 않는다면 방광에 영향을 받게 되어 방광의 기능이 저하됩니다.
- 자주 소변을 보고 싶은 느낌과 야간빈뇨가 생기며 혈관이 충혈되어 소변에 피가 나오기도 합니다.
전립선 비대증의 원인
- 가장 큰 발병 원인은 연령의 증가, 남성 호르몬의 증가입니다.
- 남성은 40대를 전후해서 요도 주변 전립선이 커지게 됩니다.
- 일정한 시간이 지나게 되면 커진 전립선이 요도를 막게 되어 소변보기가 불편해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.
- 60~80대 남성 사이에서 50%정도가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한 여러가지 배뇨장애증상을 호소하며 25~30%정도가 외과적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알려졌습니다.
전립선비대증의 증상
- 1기 : 배뇨 시작의 지연과 소변 줄기가 약해지거나 가늘어지는 현상이 발생
- 2기 : 소변을 본 후 얼마 되지 않아 다시 소변을 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현상 발생
- 3기 : 배뇨력이 약화되어 방광이 늘어나며 방광의 소변이 거꾸로 신장으로 올라가는 역류현상 발생
전립선비대증의 진단방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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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진찰 및 설문조사
- 환자가 어디가 불편한지, 언제부터 증상이 생겼는지에 대한 문진이 이루어지고, 현재의 배뇨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시행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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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신체검사
- 항문을 통해 전립선을 만져보는 직장 수지검사를 통해 전립선의 크기와 암을 의심 할 수있는 결절의 여부, 염증의 여부를 체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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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소변검사 및 요속/잔뇨측정
- 동반된 요로 감염이 있는지, 혈뇨의 여부를 알기 위해 소변 검사를 시행하며, 요속 검사를 통해 요속 및 배뇨 패턴을 파악하고, 방광 스캔을 통해 통증 없이 잔뇨를 측정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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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첨단 초음파 영상 진단
- 경직장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여, 전립선의 크기와 모양, 전립선암의 동반여부를 확인합니다.
전립선비대증의 치료
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치료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, 치료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.
- 약물요법
- 비대해진 전립선의 크기를 약물로써 줄이는 요법
"알파 - 교감신경 차단제" 와 "항남성 호르몬제"를 대표적으로 사용
- 수술요법
- 전립선 절제경이라는 내시경 삽입 후 비대된 전립선을 제거
수술 후 최소 3~4일정도 소변줄을 유지해야하는 문제점이 있고, 출혈과 다양한 부작용이 있음
- 바이오 피드백을 이용한 치료
- 옷 입은 상태로 그래프를 보면서 골반근육을 직접 수축 이완 트레이닝을 도움
- Greenlight PVP 레이저 시스템을 이용한 치료
- 고출력 KTP레이저를 사용하여 전립선 주변조직에 영향이 거의 없음
안전하고 신속하게 비대된 전립선 조직을 제거
- 스팀주사(리줌)를 이용한 치료
- 요도협착의 가능성이 거의 없음
역행성사정이 생기지 않음
- 유로리프트를 이용한 치료
- 조직을 절제나 소작이 아닌 비대해진 전립선을 결찰
좁아진 요도를 확장시켜 요도폐색을 치료하는 시술
- 플라즈마 전립선 기화술을 이용한 치료
- TuRis(plasma) 장비는 식약청 안전기준을 통과한 장비
저온의 플라즈마로 비대한 전립선 조직을 버블로 만들어 기화시킴